[단독] 슈퍼주니어, '너목보7' 초대가수로 출격..오늘(15일) 녹화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1.15 09: 28

 인기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7' 판정단으로 출연, 음치 찾기에 나선다.
15일 OSEN 취재 결과, 슈퍼주니어는 오늘 오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 녹화를 진행한다. 
특히 '너목보'에는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시즌1부터 약 5년간 진행을 맡고 있어 이들의 유쾌한 호흡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날 녹화에는 완전체가 아닌 이특, 예성, 은혁, 동해, 려욱, 규현만 참여한다. 아쉽지만 시원과 신동, 희철은 불참한다. 

Mnet '너목보7'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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