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UN 김정훈, 日서 본격 활동재개 "팬미팅→올해 여러활동 준비 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1.15 11: 47

UN 출신 김정훈이 일본에서 본격 활동 재개를 알렸다.
14일 OSEN 취재에 따르면 김정훈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을 진행했다.
김정훈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김정훈은 최근 게재한 동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며 "2020년 1월 7일 도쿄에서 생일 파티 팬미팅 그리고 라이브를 했다. 정말 많은 분들 오시고 관계자분들도 많이 오셔서 긴장했지만 잘 끝났다"라고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했음을 알렸다.

이어 "올해 여러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를 전하며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한편 남성 듀오 그룹 UN으로 데뷔한 김정훈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 해 2월 비연예인 전 여자친구 A씨에게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바다.
A씨는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권했고, 그가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고 주장하면서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더불어 김정훈이 출연했던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내던-연애의 맛'은 진정성 의혹에 휩싸이며 곤혹을 겪었다.
이후 A 씨는 소취하서를 제출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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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정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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