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X오정세, 극 뛰어넘는 절친 케미 "셀카 어렵네"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1.15 14: 46

배우 남궁민이 오정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력은 해보았으나 결과는 별로. 셀카 안 찍어. 어렵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과 오정세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장에서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은 드림즈 신임 단장 백승수 역을 맡았고, 오정세는 드림즈의 실질적인 구단주 권경민 역을 연기한다. 극중 갈등을 빚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은 애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남궁민, 오정세의 열연이 돋보이는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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