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날이 왔구나!" 태양, 고경표 전역에 축하 인사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1.15 15: 01

그룹 빅뱅의 태양이 고경표의 전역을 축하했다.
지난해 5월 입대한 고경표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15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23사단 철벽부대에서 육군 만기 전역하며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앞서 지난해 11월 전역한 태양은 고경표의 "축하축하-!! 곧 따라갑니다"라는 축하인사에  "갱표야.. 그날이.. 올까..?"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고경표는 전역 인사를 하며 태양에게 “그날이 왔다. 이따가 만나자”는 인사를 남기는가 하면, SNS를 통해서도 "그 날이 왔어요"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태양은 고경표의 SNS 게시물에 "갱표야 드디어!!! 그날이 왔구나!! 와.."라는 댓글을 남기며 전역을 축하했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고경표의 전역 인사 영상을 게재하며 "맙소사 그날이 왔네"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mk3244@osen.co.kr
[사진] 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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