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과 산다' 비니, "오마이걸 매력은 7人7色..팀 정체성 더 알리고파" [Oh!쎈 현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1.15 15: 59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의 오마이걸 비니가 연기돌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고백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 제작발표회에서 오마이걸 비니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개인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배우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니는 "나 뿐만 아니라 오마이걸 멤버들은 매력이 많다. 개인활동을 통해서 '오마이걸에 이런 멤버도 있었구나',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할 수 있는 아이돌이구나'를 보여주고 싶은 게 욕심"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그룹 오마이걸 비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특히 오마이걸 비니는 "'따로 또 같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오마이걸을 더 알리고 싶다. 팀의 정체성도 더 보여드리고 싶다"며 연기돌로서의 목표를 털어놨다. 
한편, 오마이걸 비니는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에서 우연히 귀신의 한을 쫓게 되는 와중에 진지함과 코믹함을 겸비한 개인방송 BJ영빈 역을 맡았다. 
오는 2월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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