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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군대에서도 소녀시대 태연 솔로 응원 "미쳤어 정말"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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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군 복무 중인 샤이니 멤버 키가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신곡을 응원했다. 

키는 15일 오후 개인 SNS에 소녀시대 태연의 계정을 태 그하며 "미쳤어 정말 #내게들려주고싶은말"이라고 짤막한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키는 지난여름 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갖춰 입은 키가 민소매 상의를 입은 태연과 함께 야외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까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친남매처럼 돈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연이 15일 오후 개인 두 번째 솔로 리패키지 앨범 '펄 포즈(Purpose)'를 발매한 터. 키가 타이틀 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Dear Me)'를 태그 하며 태연을 응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키의 군 복무 중에도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이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키는 지난해 3월 군악대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 monamie@osen.co.kr


[OSEN=연휘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왼쪽)이 솔로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샤이니 키(오른쪽)가 군 복무 중에도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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