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지민과 김가은이 다시 만났다.
한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은이의 연극 데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김가은과 만난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가은이 출연하는 연극 ‘도둑배우’ 응원을 위해 한지민은 꽃다발을 준비하는 등 진심을 담아 응원하는 모습이다.
한지민의 김가은 응원은 계속 됐다. 김가은의 사진을 보고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가 하면 지인과 함께 관람에 나섰다. 관람 후에는 김가은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열렬히 응원했다.
한지민과 김가은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지민은 김혜자 역을, 김가은은 이현주 역을 연기했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영화 ‘조제’ 촬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