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산호, 모델 출신답게 대만 타이동에서 포토스팟 '장악' 찍으면 화보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1.17 21: 28

'배틀트립'에 김산호와 김사권이대만의 포토 스팟에서 화보촬영같은 여행사진을 찍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는 김사원과 김산호가 대만 타이동은 찾았다.
둘은 츠샹의 자전거 길로 향했다. 남자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탈 수 있는 전기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둘은 대만의 화창한 날씨를 만끽했다. 

김산호는 원래 자연을 보고 쉽게 감동하지 않는데 여기는 감동이 된다는 말에 김사권은 우리가 드라마를 같이 찍게 되서 여기도 같이 오게 된 인연이 됐다고 신기해 했다. 
자전거를 타고 이어지는 곳은 조형물이 자리한 포토 스팟이었다. 김산호는 모델 출신 답게 자연스럽게 포즈를 잡았고, 이에 사권은 어색하게 자리를 잡았다. "여름인가봐요 반팔을 입고 계시네요"라는 질문에 김사권이 "바람이 있어서 땀은 흐르지 않지만 볕은 적당하게 따사로운 25-6도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anndana@osen.co.kr
[사진]KBS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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