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측 "시즌2, 이영자x최화정 하차→박나래 투입 논의 중"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18 10: 52

올리브 ‘밥블레스유’가 시즌2를 맞아 박나래를 투입시킨다. 
‘밥블레스유’ 측 관계자는 18일 OSEN과 전화 통화에서 “‘밥블레스유’ 시즌2를 기획하고 있다. 이영자, 최화정이 빠지고 박나래가 들어오는 쪽으로 논의 중이다. 아직 기획 단계”라고 알렸다. 
2018년 6월 21일 첫 방송된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사소한 생활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을 추천하며 위로해 주는 이야기를 담는다. 먹부림과 고민풀이를 더한 신 개념 푸드테라픽 쇼다. 

그해 10월 '밥블레스유FW’이란 타이틀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고 기존 멤버 이영자, 최화정, 김숙, 송은이에 이어 장도연이 막내로 합류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13일까지 풍성하고 맛있는 토크를 진행했다. 
2020년 새 시즌을 맞이해 맏언니인 최화정과 이영자가 빠지고 ‘대세’ 박나래가 투입될 전망이다. 앞서 김숙과 송은이는 넷이 함께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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