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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 베테랑 선발, 젊은 피 성장에 큰 도움"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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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을 비롯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베테랑 선발진이 젊은 피의 성장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의 윈터 페스트 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의 올 시즌에 거는 기대감을 전했다. 

4년 총액 8000만 달러에 토론토 유니폼을 입게 된 류현진에게 거는 기대가 가장 크다. 지난 시즌 14승 5패(평균 자책점 2.32)를 거두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류현진이 토론토의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팀 재건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LB.com은 "류현진의 영입이 대표적이다. 토론토는 류현진과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의 든든한 에이스다. 그리고 태너 로어크와 체이스 앤더슨이 새롭게 가세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토론토는 지난 시즌 오프너를 포함해 21명의 선발 투수가 등판했다. 베테랑 선발진은 젊은 피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했다. 

랜달 그리척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지에 대한 반응은 회의적이었지만 새 전력을 보강하면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올 시즌 반등을 예고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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