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로트 가수다' 조항조부터 박서진, 고품격 트로트 전쟁 예고..2월 5일 첫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1.22 14: 15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MC이덕화가 시청자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는 듯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그 뒤로 트로트 가수 7인이 비장한 모습으로 서 있어 눈길을 끈다.
데뷔 40년차 조항조부터 차세대 트로트 가수 박서진까지 그들의 긴장감과 자신감이 묘하게 전해지고 있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앞서 공개된 출연진 스틸컷에서도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된 바 있다.

MBC에브리원 제공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트로트 팬들에게는 신선함을 트로트를 잘 몰랐던 시청자들에게는 가수, 곡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트로트 가수 7인이 펼치는 고품격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실력파 트로트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예정.
고품격 트로트 전쟁이 펼쳐질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오는 2월 5일 밤 10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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