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에 ‘타천의 군상’ 4인이 신규 용병, 조력자로 추가된다.
22일 네오위즈는 겜프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용병 및 조력차를 업데이트했다. 네오위즈가 새로 선보이는 용병, 조력자는 ‘타천의 군상’ 4인이다. 먼저 ‘칼라론’은 피해 왜곡을 통해 일반 공격과 추가 피해를 지속 피해화 하여 탱킹 능력을 발휘하는 5성 방어형 용병이며, 신들에 의해 자신의 왕국이 멸망당했다고 믿는 고대 왕국의 후예다.
‘칼라론’의 조력자 ‘솔리톤’은 ‘칼라론’에게 힘을 부여한 계약자다. 루시우스의 부관이자 자신을 타락시킨 루시우스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엑자일’은 다수의 적에게 해로운 효과를 걸 수 있는 4성 방어형 용병이다. 아군이 해로운 효과가 걸린 적을 공격하면 폭발하고, 그 수에 따라 자신의 반격 피해가 증가한다. 게나르의 투아르를 뒤흔든 희대의 2인조 폭탄마의 일원으로, ‘글루니’와 함께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폭발 소동을 일으킨다.
‘엑자일’의 조력자 ‘글루니’는 아무 능력없는 나약한 악마소녀다. ‘엑자일’의 주변에 있으면 작은 악령을 소환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그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기존 용병에 조력자 3인도 추가했다. ‘쿠레나’는 5성 공격형 용병 ‘유리’의 조력자로 흑묘족 최고의 검사이자 무녀이며, 유리의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다. ‘트위니’는 5성 마법형 용병 ‘프리시아’의 조력자로 고대 해방자의 실험으로 융합된 정령이다. ‘에르제베트’는 4성 공격형 용병 제논의 조력자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