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신규 ‘마블 킹덤맵’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1.23 13: 16

 넷마블이 설날을 맞아 ‘모두의마블’에 신규맵,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23일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출시 후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강자로 자리 잡은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넷마블은 매 턴마다 해당 턴의 왕을 선정하는 신규 ‘마블 킹덤맵’을 추가했다. 각 턴에서 왕이 된 이용자가 보유한 땅의 통행료는 3배가 되며 상대가 왕의 땅에 도착하면 그 즉시 턴이 끝난다. 해당 맵에서는 이용자가 왕을 4번 할 시 승리할 수 있다. 기존 파산 및 독점시 승리하는 규칙에 뺏고 뺏기는 ‘왕관 싸움 쟁탈전’을 더했다.

넷마블 제공.

이외 넷마블은 기존 ‘랭킹 시스템’을 플레이어와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 100명씩 그룹화 해 아슬아슬한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했다. 아이템 없이 오직 실력으로 겨루고 보상을 받는 ‘서바이벌 모드’도 도입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설날에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 지인들과 함께 ‘모두의마블’이 새롭게 선보인 ‘마블 킹덥맵’과 콘텐츠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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