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올렸을 뿐"..장신영 둘째아들→송혜교 반려견 '관심'[SNS 톡톡]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1.25 15: 32

 사진 한 장 올리고 한마디 끄적거렸을 뿐인데 스타들의 SNS는 항상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다. 
SNS를 잘 이용하면 이미지도 개선하고 홍보도 하고,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라는 사실. 물론 종종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1월 마지막 주 SNS를 달군 스타들을 짚어봤다.
#강경준♥︎장신영, 잘생긴 둘째 아들

SNS

장신영 SNS
강경준과 재혼한 장신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10월 태어나 생후 120여일 된 아기지만 엄마,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장신영은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강경준과 연인으로 발전해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강정안 군도 장신영이 키우고 있다.
#씨잼, ♥︎여자친구 사진으로 SNS 도배 
씨잼 SNS
래퍼 씨잼이 여자친구를 연상케 하는 한 여성과의 투샷으로 SNS를 ‘도배’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씨잼과 한 여성이 나란히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여성이 다정한 손길로 씨잼의 얼굴을 만지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씨잼은 이 사진을 게재한 이후에도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You need help and i need you”라는 멘트를 적는 등 지속적으로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효진, 때 아닌 댓글 논란
SNS 캡처
공효진이 때 아닌 댓글 논란에 휩싸였다. 공효진이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2003)의 스틸사진을 게재한 한 팬의 계정에 “옛날 드라마 소환 그만해 달라”고 댓글을 달자, 이같은 행동을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진 것. 해당 계정을 이용하던 팬은 곧바로 사과했는데, 다른 네티즌들이 ‘왜 팬이 사과를 하느냐’며 공효진이 민감했다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공효진은 “그런 의도로 남긴 글이 아니었는데, 먼저 계정 소유주 분과 상처를 받은 많은 분들께 미안하다. 저에겐 작품 하나하나, 그 작품들을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들까지 다 소중하다. 그저 예전 제 모자란 연기가 쑥스러웠어요. 이제 그만 화 풀어요. 제발”이라고 해명했다.
#송혜교, 반려견과 함께 ‘경자년’ 설 인사 
송혜교 SNS
송혜교도 자주는 아니지만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4시간 동안만 볼 수 있는 게시물을 올렸다. 
송혜교는 이날 “우리 분홍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반려견 분홍이와 함께 있는 사진을 꾸준히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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