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애교"…박신혜, 머리 기르는 게 이렇게 예쁠 일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27 08: 32

배우 박신혜는 머리를 기르는 과정도 아름다움이 넘친다. 단발병 유발자였던 박신혜는 새해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회가 새로웠던 하루. 고마워요. 그대들 덕분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박신혜는 “건강하게 살아갈게요. 여러 의미로. 그러니 그대들도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고 덧붙였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푸른 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까지 내려 오는 단발 헤어 스타일의 박신혜는 수수한 메이크업으로도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신혜는 “머리 열심히 기르고 있어요”라며 곧 변신할 헤어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MBC 특집 ‘휴머니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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