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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NCT DREAM, 양궁 첫 출전에 금메달…제노 '맹활약'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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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남자 양궁 종목에서 NCT DREAM이 양궁 첫 출전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구단은 여자 양궁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양궁 결승과 여자 양궁 결승이 펼쳐졌다.

몬스타엑스는 “몬베베 마음에 10점을 쏘도록 하겠다. 질 자신이 없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첫 출전에 결승에 오른 NCT DREAM은 “팬들의 구호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각오를 다졌다.

방송화면 캡처

첫 주자는 몬스타엑스 민혁과 NCT DREAM 천러의 대결이었다. 천러는 8점, 8점, 10점을 쐈고, 민혁은 8점, 9점, 9점을 쐈다.

26-26으로 두 번째 주자들이 나섰다. NCT DREAM 재민은 8점, 9점, 8점으로 분전했다. 몬스타엑스 형원은 9점, 8점, 9점을 쏘며 몬스타엑스가 1점차 리드를 잡았다.

승부는 마지막 주자들의 어깨에 달렸다. NCT DREAM 제노는 9점, 10점, 9점을 쐈고,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10점, 7점, 10점을 쏘며 79-79 동점이 됐다. 제노와 아이엠은 마지막 화살을 쐈고, 각각 10점, 8점을 맞췄다. NCT DREAM이 2점차로 몬스타엑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양궁에서는 구구단이 우주소녀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구단은 ‘에이스’ 세정의 금빛 화살에 힘입어 우주소녀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굴러서 금메달을 받으러 가겠다”고 공약 했던 구구단은 정말로 굴러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웃음을 줬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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