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이영표 선배 논란'에 대한 진심 [체육맛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1.28 13: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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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주셨으면 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는 지난해 12월 OSEN과 만나 단독 인터뷰를 실시했다. 당시 이승우는 벨기에 현지 생활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놓여진 여러가지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내놓았다.
특히 이승우는 축구 선배 이영표 전 해설위원에 대한 논란에 입을 열었다. 논란의 시작은 이영표 전 해설위원의 SNS 이야기 때문이었다. 이 전 위원은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공격수 아르옌 로벤을 17살 때 데려와 강한 규율로 길들인 것을 사례 들어 “이승우가 유럽 축구의 좋은 것만 배우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승우는 자신이 내놓았던 이야기에 대해 다시 돌아봤다. 그리고 오해가 된 부분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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