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환생카드 RPG ‘요신기’, 1분기 내 출시 예고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1.28 16: 06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개발된 요괴 환생카드 RPG ‘요신기’가 2020년 1분기 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8일 일렉트로닉 소울은 ‘요신기’를 올해 1분기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신기’는 만화, 소설,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음양사 비류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CCG, RPG 장르를 합쳤다.
‘요신기’에는 무예가, 무사, 암살자, 주술사, 영약사 등 다양한 직업이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100여 가지의 요신 카드를 수집하여 각 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영혼, 가문을 설립한 뒤 제자를 양성할 수 있다.

일렉트로닉 소울 제공.

이용자들은 모은 카드를 각성 시스템, 영의 기운 아이템을 활용해 자유롭게 강화할 수 있다. 일렉트로닉 소울 측은 “CCG, RPG가 합쳐진 시스템, 공정한 PVP, 제한이 없는 자유로운 양성은 캐릭터 육성에 대한 이용자들의 재미를 높일 것이다”고 전했다.
‘요신기’는 국내 출시 이전 대만, 홍콩에서 각각 최고 매출 3위, 1위를 기록해 게임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일렉트로닉 소울은 ‘요신기’를 오는 2020년 1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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