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경자년 첫 신작 '디즈니 팝 타운' 국내 사전 예약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1.30 14: 42

'애니팡' 시리즈로 국민 게임 개발사 반열에 오른 선데이토즈가 2020년 첫 번째 신작 '디즈니 팝 타운'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선데이토즈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IP를 활용한 코스튬과 퍼즐 스테이지가 특징인 '디즈니 팝 타운'은 퍼즐을 풀면서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미션을 전개하는 장르 결합형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또 카카오 기반의 게임 서비스를 통해 친구들과 점수로 경쟁하는 한편 초대, 하트 선물 등 협력하는 재미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 제공.

다양한 디즈니 IP 기반 코스튬의 수집, 활용과 더불어 이용자 편의성을 확대한 점은 이야기와 꾸미기, 퍼즐이 어우러진 '디즈니 팝 타운'만의 이색 재미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이정현 PD는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팝 타운’으로 디즈니 IP 감성이 담긴 대중적인 퍼즐과 이야기, 꾸미기 콘텐츠들을 보다 완성도 있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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