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최신작 ‘엑소스 히어로즈’에 시즌제 코어 레이드 콘텐츠를 추가했다.
30일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 코어 레이드의 첫번째 시즌인 ‘파트1: 잃어버린 기억’을 선보였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RPG매니저’ 등을 개발했던 우주에서 약 2년간 100여 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타이틀이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주인공 ‘제온’과 동료 ‘아이리스’ ‘글렌’ 등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이 중심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PVP(유저간 대전), 레이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월 12일까지 약 2주간 열리는 이번 코어 레이드는 과거의 ‘엠마’ ‘리드마리’ ‘바소리’가 보스로 등장하며, 기존 레이드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라인게임즈는 목표 보상으로 운명(5성) 등급 캐릭터인 ‘바소리’ ‘레라’를 얻을 수 있도록 ‘창조의 끈’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새롭게 추가되는 코어 레이드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바소리’의 과거 콘셉트가 반영된 페이트코어(전용 코스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처음 접속한 유저는 ‘운명 영웅 영입권’을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