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신규 영웅 에스타롯사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1.31 09: 44

 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에 신규 영웅 에스타롯사를 추가했다.
30일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에 신규 영웅 에스타롯사를 출시하고, 콘텐츠도 개편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이용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이다. 고성능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지난 2019년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11챕터 스토리 업데이트와 더불어 ‘십계, 자애의 에스타롯사’ ‘마신족의 정예, 자애의 에스타롯사’ 등 2종의 신규 영웅을 추가했다. 에스타롯사는 십계 중에서도 보다 강력한 모습을 선보인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싸움축제 정예전’도 개편했다. 새롭게 바뀌는 ‘싸움축제 정예전’에서 이용자들은 매주 다른 전투 규칙과 추가된 버프로 보다 전략적이고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코스튬 강화 시스템도 새로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섬멸전 헬 모드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코스튬의 기본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기존 SR 등급의 코스튬도 UR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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