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2월2일 美 출국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0.01.31 11: 5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첫 시즌을 위해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이 국내 일정을 마치고 내달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연말 성공적인 FA 계약 후 국내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해왔다.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뒤 토론토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플로리다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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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펙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국내 팬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류현진 선수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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