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바이러스에 무서운 날들..엄마가 무얼 해야 할까"[★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2.01 09: 03

배우 이윤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31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애기 그저 건강하게 마음껏 놀고 마음껏 웃고 그런 세상이라면 바랄 게 없겠는데. 너무나 어렵구나. 엄마는 무얼해야 할까. 내가 할 수 있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딸 라니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윤지는 “우리 아이들 살아갈 세상에 대하여 바이러스에 무서운 날들. 부디 안녕을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앞서 걸그룹 S.E.S 출신 연기자 유진도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 지내는 요즘이지만 모두 2020년 힘차게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부디 이 공포가 빨리 끝나길”이라는 글을 남기며 걱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들의 걱정에 팬들도 공감과 응원을 함께 보내고 있다. 
이윤지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남편 정한울 씨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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