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은이, 브라이언 집 공개에 "진짜냐? 청정 지역 아니냐" 깜짝[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2.01 23: 59

브라이언의 집이 공개 되자 송은이가 깜짝 놀랐다.
1일 방송된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이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라이언의 평택 집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정말 집이 나오는 거냐. 원래 공개 안하지 않냐. 사람들 왔다 가면 청소해야 해서. 청정 구역이다"라며 깔끔한 성격의 브라이언의 변화에 놀라워했다. 브라이언은 깔끔한 성격대로 침구도 가지런히 호텔처럼 정리했고 거실을 청소했다. 

이에 매니저는 "한 시간 이상 청소한다. 청소 때문에 기차를 놓친 적도 있다. 말은 안하는데 분명 그랬을 거다"라고 확신했다. 매니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브라이언은 또 다시 청소기를 들고 방을 청소했다. 브라이언은 "스텝들이 저를 배려하기 위해 새 옷을 입고 온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따.청소를 마친 브라이언은 스케줄 위해 서울로 향했고 그곳에서 매니저는 브라이언을 기다렸다. 
매니저는 브라이언이 오기 전에 차 안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브라이언이 도착하자 매니저는 그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참견러들은 "또 잔소리 시작하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지난 영상을 보니 잔소리 많이 하더라 이제 잔소리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매니저는 핸드폰을 보고 있는 브라이언에게 "팔목이 아픈 게 핸드폰 때문이더라"라며 또다시 잔소리를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 역시 체육관 몇 번 갔냐며 반격에 나섰고 브라이언은 "올해는 채소 먹어라. 이런 말 안하겠다. 그래도 운동은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두 사람은 체육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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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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