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글로벌 스테디셀러 ‘드래곤 블레이즈’에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을 추가했다.
3일 게임빌은 판타지 모험 RPG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플린트가 개발한 ‘드래곤 블레이즈’는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게임빌의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아틀라스’ ‘아린’ 등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을 선보였다. ‘아틀라스’는 자신의 몸보다 더 큰 황금빛 건틀릿을 장착한 외모에 걸맞게 ‘원펀치 돌격대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딜러 포지션의 영웅이다.

‘아틀라스’는 일반 공격 시 적 1인의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면서 고정 피해를 준다. 또한 추가적으로 주변의 적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패시브 스킬을 통해서는 마법 공격을 받는 경우 피해의 50%를 반사할 뿐만 아니라 일반 공격과 연계해 최대 생명력의 30%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전세를 단번에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아린’ 역시 딜러 포지션으로 해신의 유물을 활용해 전설의 수호신 ‘해머헤드’ ‘클라키’를 소환하는 능력을 지녔다. 이들을 통해 적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소환된 수호신들은 적 전체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며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부여할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