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운터사이드’, 국내 양대 마켓 정식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2.04 16: 26

 넥슨이 서브컬처 장르 신작 ‘카운터사이드’를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4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를 론칭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렸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이용자는 주요 스토리인 ‘메인 스트림’과 외전 콘텐츠 2종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90여 종의 캐릭터도 수집할 수 있다. 또한 PvP 콘텐츠 ‘건틀렛’, 레이드 콘텐츠 ‘뇌명 브리트라’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으로 유닛을 배치하는 전략 게임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 제공.

넥슨 김종율 퍼블리싱2그룹장은 “오랜 시간 ’카운터사이드’를 응원하고 기다려 주신 많은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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