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X마마, 몸무게 대공개 "68kg과 48kg" 비만과 저체중 고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2.04 22: 36

함소원과 마마가 함께 병원 검진에 나섰다. 
4일에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의 어머니 마마가 병원 검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마마는 며칠 전 집안을 정리하다가 바지가 찢어졌다. 이 모습을 본 함소원은 마마의 건강상태와 비만 때문에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마마는 156cm에 68.7kg을 기록했다. 함소원은 "어머님이 살이 빠지신 건 맞다. 6kg정도 빠지셨다"라고 말했다. 그에 반하여 함소원은 저체중을 기록했다. 함소원은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한다. 런닝머신도 많이 뛰고 아령도 든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하승진은 "식단 관리를 안하시는 것 같았는데 너무 날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평소에 엄청 먹는다. 소고기는 기본 6인분 정도 먹고 김밥도 혼자서 세 줄은 먹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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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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