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손흥민, 아시아 최고 스트라이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2.05 09: 48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
손흥민은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탕귀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뒤 한 박자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2차전에서도 2골을 터트렸다. 맨시티만 만나면 손흥민은 펄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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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스포츠는 "손흥민의 맨시티전 골을 되돌아보면 모두 훌륭하고 결정적인 득점이었다. 2017년 리그 경기에서는 동점골을 터트려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또 UCL에서는 총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도왔다. 과연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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