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카메라 뒤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연희의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더 게임'에서 사건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중앙서 강력1반 데스크 반장 서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서준영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서정적인 눈빛을 장착해 감춰진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 양극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연희의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https://file.osen.co.kr/article/2020/02/05/202002051128774741_5e3a2a0e24021.jpg)
앞선 촬영 당시 이연희는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결과물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훈훈함을 더했다고.
이 가운데 '더 게임' 9, 10회 예고에서는 서준영이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절박하게 범인을 쫓아 긴박감을 선사했다. 이에 이연희가 펼칠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8시 55분 방송.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