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보르도)가 브레스트전서 시즌 4호골을 작렬했다.
황의조는 6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브레스트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서 열린 브레스트와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원정 경기서 전반 10분 만에 헤딩 선제골을 뽑아냈다.
좌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황의조는 전반 10분 만에 보르도의 선제골을 책임졌다. 코너킥 찬스서 드 프레빌의 크로스를 머리에 정확히 맞혔고, 골대를 맞고 선제골로 연결됐다.
![[사진] 보르도 트위터.](https://file.osen.co.kr/article/2020/02/06/202002060311771721_5e3b05da1e919.jpeg)
이로써 황의조는 지난해 11월 3일 낭트전 득점 이후 약 3개월 만에 기분 좋은 골맛을 봤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