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그 선수 김병현이 남궁민과 만났다.
김병헌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드림즈 백승수 단장님 스카웃 하러 갔다가 설득 당해서 드림즈 입단하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스토브리그 파이팅 너무멋진 남궁민 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병현과 남궁민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 현장에서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백승수 단장과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김병현이 계약하는 듯한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스토브리그’는 야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시청률 17%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병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