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2020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부천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시즌 캐치프레이즈인 ‘부천본색, 붉게 하나되어’를 발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부천의 상징인 붉은색과 팬, 시민이 어우러져 모두가 하나 되는 시즌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 부천FC 1995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02/06/202002061410777112_5e3ba102241e3.jpg)
부천은 서포터즈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천은 이번 시즌 가변석을 붉은색으로 설치하여 캐치프레이즈와 조화를 이룬 경기장 분위기를 조성한다.
경기장 밖에서는 작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커뮤니티 활동(RED HANDS)을 더욱 확장시켜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며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부천은 ‘부천본색’이라는 메인 캐치프레이즈를 구심점으로 매 시즌 새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구단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역시 붉은 빛의 구단 이미지를 강조하여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