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눈부신 뒤태를 뽐냈다.
한선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춘. 봄의 시작. 입춘에 눈과 비.... 모두 입춘대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매혹적인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햇살을 한몸에 받고 있다. 원래 하얗고 뽀얀 피부가 더욱 눈부실 정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프로다운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선화는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6년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돼 팀을 나왔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구해줘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고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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