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이진혁, 혼자 살 때 서러운 점? "혼잣말은 원래 많이 해"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2.06 23: 56

이진혁이 평소 자취 습관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6일에 방송된 JTBC '뭐든지 줄 세우는 괴팍한 5형제'에서는 이진혁이 자취의 서러운 점을 이야기했다. 
이날 서장훈은 "자취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혼자 살 때 가장 서러운 순간은 언제인지 뽑았다"라고 설명했다. 후보는 홀로 귀가, 아플 때, 혼잣말, 손 부족, 밥 못 챙기기였다. 

이진혁은 "숙소 생활을 하긴 하지만 옥탑방에 혼자 산다. 자취와 비슷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혁은 "혼잣말은 원래 많이 한다. 어릴 때부터 많이 해서 괜찮다"라며 5위로 뽑았다. 4위는 홀로 귀가, 3위를 손 부족, 2위로 밥 못 챙김을 뽑았다. 
이진혁 역시 단연 1위로 아플 때를 뽑았다. 이진혁은 "3일을 집안에 누워있던 적이 있었다. 몸 관리를 하려고 집에 갖혀 있었다. 서러웠다. 아무리 혼잣말을 해도 슬프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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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뭐든지 줄 세우는 괴팍한 5형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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