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따돌리고 지난달 유럽 5대리그서 가장 빛난 별이 됐다.
축구통계전문업체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네이마르가 유럽 5대리그 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며 베스트11을 발표했다. 호날두는 포함됐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제외됐다.
네이마르는 지난 한 달 동안 14개의 슈팅을 시도해 5골을 집어넣었다. 키패스 12개, 드리블 22개를 성공시키며 평균평점 9.18로 최고점을 차지했다.
![[사진] 후스코어드.](https://file.osen.co.kr/article/2020/02/07/202002070916779335_5e3cad46c0b34.png)
호날두는 지난달에만 22개의 슈팅을 날려 7골을 몰아넣었다. 1월 한 달 유럽 5대리그 최다 득점자다. 호날두는 평균평점 8.43점으로 네이마르와 요십 일리치치(아탈란타, 8.65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밖에 리버풀의 수비핵 버질 반 다이크와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스타들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dolyng@osen.co.kr
![[사진] 후스코어드.](https://file.osen.co.kr/article/2020/02/07/202002070916779335_5e3cad4ab90a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