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진주, '난 괜찮아'로 시즌 최초 100불 기록 "1등한 기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2.07 22: 10

가수 진주가 ‘슈가맨3’ 최초 100불을 기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선 조이디(테리, 지노)에 이어 진주가 등장했다.
이날 진주는 ‘난 괜찮아’를 열창하며 무대 위에 올랐다. 진주는 시원한 고음과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며,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진주는 100불을 차지했다. 유희열은 “시즌3 최초의 100불이다”라고 감탄했다. 진주는 “1등한 기분이다”라고 기쁜 표정을 드러냈다. 
이어 유희열은 고음이 얼마나 올라가냐고 물었다. 진주는 “음이 금액과 장소에 따라 다르다. 최고 B6~B7까지 올라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슈가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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