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일우, 제주에서 '현무암 치킨' 먹방 → 한치 먹물 튀김옷에 '화들짝'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2.07 22: 52

'편스토랑'에 제주도의 현무암 치킨이 등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 정일우는 제주도에서 감귤을 이용한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다.
쉐프들은 아침에 저런 거 안해먹죠? 라는 영자의 질문에 이원일이 "제주에 먹을 게 얼마나 많은데요"라면서 "사먹죠"라는 말을 이었다. 이원복도 "맛집이 얼마나 많은데"라면서 원복의 의견을 거들었다. 

정일우는 현무암 치킨을 시식했다. 한입 먹고 그는 "이렇게 특색있는 걸 만들어야 하는데"라면서 메뉴 개발을고민하자 이승철이 "그래 바로 생각을 했다"면서 정일우의 생각을 반겼다. 이어 현무암 치킨을 만드는 과정이 공개 됐다. 닭을 잴 때 부터 한치의 먹물을 이용해서 간을 한 뒤 두번 더 튀김옷을 입히는 비범이 숨겨져 있었던 것, 이를 보면서 이영자는 가늠 할 수 없는 맛에 힘들어 했고, "정말 맛있더라구요"라고 정일우가 소감을 전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KBS 2TV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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