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줌바 지옥에 휩싸인 흰철과 건희 "흥에 빠져"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2.09 21: 49

김희철이 줌바 지옥에 빠졌다. 
9일에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절친 건희와 함께 줌바댄스를 배우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건희와 함께 줌바실에 들어갔다. 김희철은 자신을 보고 인사하는 여성 회원들에게 부끄러운 듯 웃으면서 인사했다. 줌바댄스 강사는 "줌바는 쉬는 타입이 없다. 설명하는 시간도 없다. 열심히 따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음악이 시작되자 다른 회원들은 흥에 취해 금새 따라했지만 김희철은 어색함에 몸둘바를 몰랐다. 건희 역시 강사를 보며 열심히 따라하기 시작했다. 
김희철은 어느 순간부터 음악에 맞춰 열심히 줌바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때 강사가 무대로 내려와 무대 중앙에 섰다. 김희철도 얼떨결에 무대 중앙에 함께 서 줌바를 따라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끝나지 않는 줌바 때문에 김희철은 녹초가 돼 버렸다. 결국 김희철은 탈출을 시도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결국 다시 강제 소환된 김희철은 또 다시 줌바를 따라하기 시작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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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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