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새로운 유니폼으로 보이는 디자인이 유출됐다.
영국 스포츠 용품 평가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10일(한국시간) PSG의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조던 라인으로 만들어진 유니폼은 보르도 색깔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PSG는 나이키와 용품 후원 계약을 맺고 있다. 지난 2018년 처음 조던 브랜드와 의류 제작 협업을 결정한 PSG는 점프맨 마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누볐다. 조던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PSG는 종목을 넘어 새로운 트랜드 세터로 자리잡았다.

보르도라고 명명한 색깔과 함께 금색으로 조던과 PSG가 새겨져 있다. 보라색에 로고는 금색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검은색의 칼라와 흰색과 검은색의 소매도 구성됐다. / 10bird@osen.co.kr
[사진] 풋티 헤드라인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