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PORTS] 구원왕 하재훈,'2년차 징크스는 없다'(캠프 첫 불펜 직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2.11 14: 02

SK 와이번스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2020시즌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구원왕 출신 하재훈이 캠프 첫 불펜 피칭을 펼치고 있다. 하재훈은 지난해 61경기에서 5승3패36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하며 구원왕에 올랐다. 연봉도 껑충 올랐다. 2019년 2700만 원을 받았던 하재훈은 455.6% 인상되며 올해 1억5000만 원을 받는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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