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노민우 日 활동 열혈 홍보..이게 바로 찐 우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11 16: 37

가수 김재중이 ‘절친’ 노민우의 행보를 응원했다. 
김재중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축하해! 오랜만에 팬 여러분을 만나는 거네.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노민우의 일본 팬미팅 포스터. 노민우는 ‘민우, 더 미드나잇 로맨스’라는 타이틀로 오는 3월 5일 도쿄, 3월 6일 남바에서 일본 팬들을 만난다. 

김재중과 노민우는 각각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방신기, 트랙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둘은 데뷔 전부터 절친으로 지냈고 지금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에도 김재중은 자신의 SNS에 "민우야 촬영 잘하고 있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노민우와 손가락 하트를 주고받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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