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회담'에 노형욱이 출연 재무 상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쇼핑 내역이 공개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 노형욱이 출연, 드라마 출연료를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을 논의 했다.
노형욱의 가장 마지막 쇼핑 내역은 '야관문주' 구입이었다. 붐이 "밤이 열렸나요?"라고 이를 되묻는 가운데, 그가 최근에 생활고로 중고차를 판매했다는 것이 공개 되면서 야관문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집중 됐다.
그렇게 심한 생활고에 야관문을 왜 샀는지 물어보는 말에 형욱이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직 고장나진 않았지만 유비무환을 위해서 준비했다"는 말에 현무가 "나는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박나래의 집에서 나혼산 촬영 중 마셨던 그가 발가락 까지 힘이 들어가는 걸 느꼈다는 것. 이여영은 "사실 이정도 가격이면 병원이 더 싸요"라고 했고, "아직 고장 나지 않았어요"라면서 노형욱이 의혹을 거부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JTBC '정산회담'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