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어요"…함소원, 어린이집 가는 딸 보며 '뭉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12 09: 56

탤런트 함소원이 어린이집을 가는 딸의 모습에 뭉클한 감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컸어요. 어린이집”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어린이집을 가기 위해 현관문을 나서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의 딸은 가방을 메고 어린이집을 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엄마 얼굴 안보고 갈거야?”라며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이에 혜정 양은 뒤로 돌아 배꼽인사를 했고, 곧바로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혜정 양도 ‘아내의 맛’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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