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인교진X강호동, 연희동 차수빈집 방문 '미스터트롯' 트라우마 극복하는 한끼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2.13 00: 06

'한끼줍쇼' 인교진과 강호동이 연희동에서의 한끼를 미스터트롯 차수빈의 집에서 성공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에는 차수빈과 그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떨어진 친구가 인기가 너무 많다"면서 차수빈의 아버지가 아들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검 3위까지 올랐던 차수빈. 오늘 한끼줍쇼의 방문도 수빈을 위로 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 같다는 그의 말에 차수빈이 무대 의상을 입고 지하 무대에 올랐다. 

가사를 까먹어서 트라우마가 생긴 곡인 당돌한 여자를 부르겠다는 차수빈. 강호동이 보이스퀸에서 했던 멘트로 진행을 이었다. '당돌한 여자'를 완곡한 그는 트라우마를 회복했다면서 기뻐했다. 이날의 식사는 배달 중화요리였다. 유산슬을 보면서 아버지는 "욕심도 많으시지, 유산슬씨 안나오셔도 되는데"라면서 유재석을 견제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