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잘생긴 얼굴 막 쓰는 5인방..현실 '찐' 우정 대세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13 12: 09

밴드 엔플라잉 멤버들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멤버 이승협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설레는군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서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한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구쟁이 같은 5인 5색 매력이 돋보인다. 멤버들은 잘생긴 비주얼을 뽐내면서도 우스꽝스러운 반전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현실 우정을 뽐내는 사진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2015년 데뷔 이후 음악 활동에 꾸준히 매진한 이들은 2019년 1월 발표한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4년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따내기도.
지난 1~2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6. FLY HIGH’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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