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여자라면 이제훈에게 밸런타인 초콜렛 줄 것..가장 스윗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4 09: 23

 박정민이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렛을 준다면 이제훈에게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지난 13일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생방송 초대석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같이 영화에 출연한 안재홍, 이제훈, 최우식, 박해수 중 여자라면 누구에게 초콜릿을 주겠냐는 질문에 박정민은 "이제훈이 가장 스윗하다. 잘 챙겨주고 말도 예쁘게 한다"라며 초콜릿을 준다면 ”이제훈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나머지 네 명도 스윗하지만 이제훈이 월등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정민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청취자들의 사랑 고백을 도와줬다. 이상형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이상형은 항상 착한 사람이라고 말한다"라고 답했다.  
박정민은 곧 개봉 예정인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에 출연한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관심몰이 중이다.   
한편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는 매일 자정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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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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