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엽이 SBS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차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뭔가 마음이 착잡하고 믿겨지질 않네요. 정동윤 감독님, 한태섭 감독님 이하 모든 스텝 가족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서영주를 잘 표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매력있는 캐릭터로 만들어 주신 이신화 작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배우 선배님,후배님 늘 챙겨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늘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뽀뽀”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 큰 사랑과 관심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뽀뽀. 그리고, 영주! 서영주! 고생했다! 뽀뽀 #스토브리그”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차엽은 14일 종영한 ‘스토브리그’에서 포수 서영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차엽은 ‘화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은빈, 남궁민과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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