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내려놓고 청순"…클라라, 반짝반짝 빛나는 결혼 반지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17 15: 28

배우 클라라가 섹시함을 내려놓고 청순미를 뽐냈다.
클라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한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립니다. 포기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커피를 앞에 두고 책을 읽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진지하게 책을 읽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에서는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그동안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보여주며 섹시미를 자랑했던 클라라와는 다른 모습이어서 색다르게 다가온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책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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