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세 아이와 함께 눈을 즐겼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째 용희 군, 둘째 서현 양, 셋째 세은 양이 눈밭을 뛰고 있는 모습이다. 막내가 앙증맞은 두 손을 들고 뛰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세 아이는 하얀 눈밭을 발자국으로 가득 채우는 등 겨울왕국처럼 변한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