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애틋한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 "즐거웠던 만큼 아쉬움 크다"[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2.17 16: 38

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은빈은 17일 자신의 SNS에 "함께 좋았던 순간들을 떠올립니다"라며 "또 한 작품이 끝났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매일 함께 촬영장에서 지내다가 끝맺음을 하고나니 즐거웠던 만큼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나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을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포상휴가를 받아 오늘 사이판으로 떠난 우리 '스토브리그'팀.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 현장 분위기처럼 유쾌한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은빈 SNS

박은빈은 지난 14일 종영한 '스토브리그'에서 운영팀장 이세영 역할을 맡아서 큰 사랑을 받았다. 박은빈은 촬영으로 인해 '스토브리그' 포상 휴가에 함께 하지 못했다.
'스토브리그' 마지막회는 시청률 19.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하 SNS 전문
함께 좋았던 순간들을 떠올립니다.
또 한 작품이 끝났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매일 함께 촬영장에서 지내다가 끝맺음을 하고나니 즐거웠던 만큼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나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을 기억하겠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StoveLeague #드림즈 #운영팀장_안녕
포상휴가를 받아 오늘 사이판으로 떠난 우리 '스토브리그'팀!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 현장 분위기처럼 유쾌한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파이팅/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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